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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 Cherry 음악 이야기

UFO - Cherry


유에프오 (UFO) : 1969년 영국 런던(London)에서 결성

필 모그 (Phil Mogg, 보컬) : 1948년 4월 15일 영국 런던 우드그린(Wood Green) 출생
마이클 쉥커 (Michael Schenker, 기타) : 1955년 1월 10일 독일 힐데스하임(Hildesheim) 출생
폴 레이먼드 (Paul Raymond, 리듬 기타) : 1945년 11월 16일 영국 세인트올번스(St Albans) 출생
피트 웨이 (Peter Way, 베이스) : 1951년 8월 7일 영국 엔필드(Enfield) 출생
앤디 파커 (Andy Parker, 드럼) : 1952년 3월 21일 영국 하트퍼드셔주 체스헌트(Cheshunt) 출생

갈래 : 하드 록(Hard Rock), 헤비메탈(Heavy Metal), 아레나 록(Arena Rock), 블루스 록(Blues Rock)
발자취 : 1969년 ~ 1983년, 1984년 ~ 1989년, 1992년 ~ 2016년 현재 활동 중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ufo-music.info/
공식 에스엔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UFOofficial / https://twitter.com/UFO_rockband
노래 감상하기 : https://youtu.be/q2dd-K6PZlU / https://youtu.be/ZmoabKcA4Cc (실황)


우리는 광고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컴퓨터의 대형 화면 뿐만 아니라 모바일의 작은 화면을 통해서도 우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런 광고들과 마주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멜로트론 음향이 마치 홍수가 난 것 처럼 물밀듯이 밀려드는 노래들이 한참 발표되고 유행하던 그때 그 시절에도 광고는 범람했었을 것이다. 휴대용 기기가 사람들 손에 쥐어지기 이전 까지는 각종 인쇄매체(Printed Media, 印刷媒體)를 통한 광고가 광고 시장을 점령했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인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2017년 현재에 이르러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신문과 잡지는 물론이고 각종 전단지를 통해서 여전히 광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그런 전단지 가운데 하나가 내 시선을 붙잡는 일이 있었다. 일반적인 명함 보다 조금 큰 형태의 오렌지 색 카드형 광고가 갑자기 동네 여기저기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광고가 조금 묘했다. 오렌지 색 바탕에 작고 붉은 과일 한 쌍이 등장하는 그 카드에 아무런 내용도 없이 단지 전화번호 하나만 덜렁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 사신 속 과일이 <체리>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듯 영어로 <Cherry>라고 적힌 큰 이름이 있었지만 그게 전부였다.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 것인지 혹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는 광고였던 것이다. 상당히 불친절한 광고임이 분명했는데 그 의도가 어느 정도는 짐작이 되었다. 아마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어떤 상품이나 서버스를 위한 광고였을 것이다. 그러니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광고니까 모르면 신경 꺼'라는 식의 광고인 셈이었다. 갑자기 체리 광고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1969년에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하드 록 밴드 <유에프오>가 1978년 6월에 발표했었던 통산 일곱 번째 음반 <Obsession>에 같은 제목의 파워 발라드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유에프오의 이전 음반들에 비해 일곱 번째 음반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음반이다. 음악을 들어보면 그런 평가가 합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음반에 수록된 <Cherry>만큼은 들어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 곡에서 리드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쉥커>나 리듬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폴 레이먼드>보다 <피트 웨이>의 베이스 연주가 더욱 부각되어 있다는 점이다. 베이스를 마치 리드 기타처럼 연주하는 피트 웨이의 연주가 시종일관 곡의 중심을 잡고 있는 것이다. 물론 중후반에 마이클 쉥커가 현란한 기타 솔로를 잠시 들려주긴 하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주인공은 역시 피트 웨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건 그렇고 체리 광고의 정체가 뭐지? (평점 : ♩♩♩)

덧글

  • 나는나 2018/01/04 16:35 # 삭제 답글

    정말로 베이스 소리가 좋은 곡이네요.
  • 까만자전거 2018/01/06 10:54 #

    그렇죠? 신나게 연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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