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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Bear - Everyday I Have The Blues 음악 이야기

Edward Bear - Everyday I Have The Blues


에드워드 베어 (Edward Bear) : 1966년 캐나다에서 결성

대니 마크스 (Danny Marks, 기타) : 
폴 웰던 (Paul Weldon, 키보드) :
래리 에보이 (Larry Evoy, 드럼) :

갈래 : 블루스 록(Blues Rock), 블루스(Blues),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발자취 : 1966년 결성 ~ 1974년 해산
공식 웹 사이트 : 없음
공식 에스엔에스(SNS) : 없음
노래 감상하기 : https://youtu.be/5W_dKbY4znU

영국의 아동 문학 작가인 <앨런 알렉산더 밀른(Alan Alexander Milne, 1882년 1월 18일 - 1956년 1월 31일)>의 대표작인 <곰돌이 푸(Winnie-the-Pooh)>는 1926년에 처음 발표된 후 현재 까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아들인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과 그가 가지고 놀던 곰 인형을 보면서 영감을 얻고 곰돌이 푸를 완성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곰돌이 푸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주인공 <위니 더 푸>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것일까? 그 배경에는 아들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자리하고 있다.

우선 <위니>라는 이름은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었던 캐나다 군인 <해리 콜번>이 기르던 어린 흑곰의 이름이었다. 해리 콜번은 사냥꾼에게 20달러를 주고 산 어린 흑곰에게 고향인 위니펙(Winnipeg)의 이름을 따서 <위니>라고 불렀으며 유럽에 파병되어서도 늘 함께 했었다. 그리고 귀국하면서 위니를 런던 동물원에 기증하게 되는데 그런 위니를 아버지와 동물원에 나들이를 나왔던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보고 그때 부터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위니 말고도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좋아했던 동물은 백조였는데 그 백조의 이름은 <푸>였다.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아들이 동물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위니와 푸의 이름을 조합해서 위니 더 푸라는 이름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아들인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가지고 놀던 테디 베어 인형에게는 원래 다른 이름이 있었다. 그 이름은 무엇일까? 정답은 <에드워드 베어>이다.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동물원에서 만난 위니와 푸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쩌면 곰돌이 푸 대신에 곰돌이 에드워드를 만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여튼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아두면 혹시라도 쓸데가 있을지도 모르는 이름인 에드워드 베어는 1966년에 캐나다에서 결성된 한 밴드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었다.

곰돌이 푸의 탄생이 있게한 에드워드 베어의 이름을 그대로 자신들의 이름으로 사용한 것이다. 그렇다면 동화적인 이름을 사용하는 밴드는 어떤 음악을 들려주고 있을까? 이름이 전해주는 느낌과 다르게 밴드는 1969년에 발표한 데뷔 음반 <Bearings>를 통해서 뜻밖에도 강력하면서 진보적인 하드 록 성향의 음악을 들려 주고 있다. 에드워드 베어는 <래리 에보이>가 중심이 되어 5인조 구성으로 1966년에 결성되었다. 하지만 두 명의 드러머가 포함되었던 밴드의 구성은 얼마지나지 않아서 삼인조 구성으로 축소되었다. 

<폴 버터필드(Paul Butterfield)>와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캐나다 공연에서 오프닝 공연을 맡기도 했던 에드워드 베어는 1969년에 마침내 음반 계약에 성공했고 같은 해에 음반 <Bearings>를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된다. 그리고 음반에 수록된 청량감 넘치는 곡 <You, Me And Mexico>를 싱글로 발표하여 캐나다 싱글차트에서 3위 까지 진출시키는 성공을 거두게 된다. 참고로 <You, Me And Mexico>는 미국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도 68위 까지 진출했었다. 한편 에드워드 베어는 데뷔 음반에 두 곡의 블루스 고전들을 커버(Cover)하여 수록해 놓았는데 <Hideaway>와 <Everyday I Have The Blues>가 바로 그 곡들이다.

<Hideaway>는 미국의 블루스 기타 연주자 겸 가수인 <프레디 킹(Freddie King)>의 곡이며 <Everyday I Have The Blues>는 미국의 블루스 피아니스트 겸 가수인 <파인톱 스파크스(Pinetop Sparks, 1910년 5월 22일 ~ 1935년 11월 5일)>가 1935년에 처음 발표했었던 곡을 커버한 곡인 것이다. 특히 에드워드 베어가 블루스 록으로 커버하고 있는 <Everyday I Have The Blues>는 미국의 블루스 피아니스트 겸 가수인 <멤피스 슬림(Memphis Slim, 1915년 9월 3일 ~ 1988년 2월 24일)>이 1949년에 다시 불러 큰 성공을 거둔 후 블루스의 고전으로 자리하게 된 곡으로 이후 많은 가수들이 커버하여 발표하기도 했던 곡이다. (평점 : ♩♩♩♪)

덧글

  • 나는나 2017/10/16 16:04 # 삭제 답글

    온돌이 푸 이야기 처음 알았네요.
    노래도 좋구요.
  • 까만자전거 2017/10/17 11:50 #

    딱히 관심이 없다면 대부분 그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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