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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i Quatro - She's In Love With You 음악 이야기

Suzi Quatro - She's In Love With You


수지 콰트로 (Suzi Quatro) : 1950년 6월 3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Detroit) 출생

갈래 : 하드 록(Hard Rock), 팝 록(Pop/Rock), 소프트 록(Soft Rock), 글램 록(Glam Rock)
발자취 : 1964년 활동 시작 ~ 2017년 현재 활동 중
공식 웹 사이트 : http://suziquatro.com/
공식 에스엔에스(SNS) : https://twitter.com/suzi_quatro
노래 감상하기 : https://youtu.be/PLXOlQu0LkM (29세) / https://youtu.be/JwNr_ksKXd8 (62세)

수지 콰트로 이전 글 읽기 : 2017/03/22 - [추억과 음악] - Suzi Quatro - Evie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여름만 되면 폭염 주의보와 폭염 경보가 번갈아가면서 발효되는 빛나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2017년 7월 12일인 오늘은 그런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경고를 보내는 날인 <초복(初伏)>이기도 하다. 여기서 잠깐 알아두면 하등 쓸데없고 머리만 아파지는 잡다한 지식 사전을 이용하여 초복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기로 하자. 초복이란 절기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초복, 중복(中伏), 말복(末伏)의 삼복(三伏)으로 나눠지는 복날(伏날) 가운데 첫 번째 날이며 매년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찾아오는 날이다. 그렇다면 초복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

24절기에 속해 있는 절기의 하나로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을 <하지(夏至)>라고 하며 양력 6월 21일 혹은 6월 22일이 거기에 해당한다. 그리고 그런 하지가 지난 후로 부터 세 번째로 다가오는 경일(庚日)이 바로 초복에 해당하는 날이다. 여기서 말하는 경일이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로 나누어서 생명의 순환과정을 설명하는 천간(天干) 혹은 십간(十干) 가운데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날이다. 아울러 경일은 오행에서는 금(金)에 속하며, 음양에서는 양(陽)에 해당하는 날이기도 하다. 

하여튼 뭔가 복잡하고 아리송한데 쉽게 말해서 초복이란 앞으로 무지하게 더운 날이 계속 될 테니까 건강을 잘 챙기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날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예로 부터 우리 선조들은 그해의 더위를 물리친다 하여 초복날에 개장국(보신탕)이나 영계백숙을 먹는 사람이 많았다. 아! 그러고 보니 올해도 어김없이 개장국을 놓고 찬반 양론으로 나누어져 뜨거운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생각해 보니 나는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며 어떤 음식에서도 알레르기(Allergy)/알러지(Allergy) 반응을 일으킨 적이 없다. 그런데 그런 나도 싫어하는 음식이 당연히 있다. 바로 추어탕과 보신탕이다.

둘 다 먹으려면 먹을 수도 있겠지만 취향에 맞지 않아서 일부러 찾아가서 사먹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 때문에 회사 식당 등의 여러 경로를 통해 서너번 정도 추어탕을 먹은 기억은 있지만 보신탕은 아직 까지 단 한 번도 먹어보질 못했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보신탕을 먹는 것을 탓하자는 것이 아니다. 음식이란 그야말로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누가 뭘 먹던지 그건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쨌든 초복인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물리치는 동시에 몸보신을 하기 위해서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날 신나는 음악 한 곡과 함께 보양식을 즐긴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가수이자 베이스 연주자인 <수지 콰트로>가 1979년에 발표한 통산 여섯 번째 음반 <Suzi... and Other Four Letter Words>에 수록된 경쾌한 록 음악 <She's In Love With You>와 같은 곡 말이다. 참고로 당신과 사랑에 빠진 그녀를 아껴주라고 노래하는 <She's In Love With You>는 음반에서 첫 번째 싱글로 발표되어 미국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41위 까지 진출했으며,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11위 까지 진출하는 성공을 거두었던 곡이다. 어제도 덥더니 오늘도 덥다. 그것도 무지하게. 더구나 초복인 7월 12일 오전에도 어김없이 폭염 경보 알림음이 휴대폰의 스피커를 사납게 할퀴고 지나갔다. 한 숨이 푹 나오는 순간이었는데 일기예보에 의하면 7월 13일인 내일이 오늘 보다 더 더울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도 그렇지 낮 최고 기온이 38도 까지 올라갈거라고? (평점 : ♩♩♩)




덧글

  • 나는나 2017/07/14 16:01 # 삭제 답글

    아주 씩씩하게 노래 하네요.
  • 까만자전거 2017/07/15 11:38 #

    예. 활력이 넘치는 곡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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