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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Wetton - Battle Lines 음악 이야기

John Wetton - Battle Lines


존 웨튼 (John Wetton, 보컬, 베이스) : 1949년 6월 12일 영국 더비(Derby) 출생 ~ 2017년 1월 31일 사망

갈래 : 팝 록(Pop/Rock),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아트 록(Art Rock)
발자취 : 1971년 데뷔(Mogul Thrash) ~ 2017년 1월 11일 활동 중단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johnwetton.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twitter.com/arkangel2605
노래 감상하기 : https://youtu.be/lpRwpt1qQRk

또 한 사람의 거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킹 크림슨(King Crimson)>, <유케이(U.K.)>, <아시아(Asia)>등의 명밴드들을 거치며 활발하게 활동했었던 프로그레시브 록계의 마당발이자 큰 별이었던 <존 웨튼>이 지난 1월 31일에 투병중이던 대장암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잘 알려져 있듯이 존 웨튼은 <예스(Yes)>의 <존 앤더슨(Jon Anderson)>과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의 <그렉 레이크(Greg Lake)>와 함께 프로그레시브 록계를 대표하던 가수이자 연주자였었다.

그런데 그 처럼 프로그레시브 록계를 대표하던 세 사람의 거장 중에서 두 사람이 우리 곁을 떠나 버렸다. 그렉 레이크 역시 지난 2016년 12월 7일에 췌장암으로 우리 곁을 떠나버렸던 것이다. 이제는 존 앤더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거장만이 홀로 고고하게 프로그레시브 록계를 지키고 있다면 다소 과장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까? 문득 '흐르는 세월을 갈퀴로 다시 쓸어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1971년에 발표된 음반 <Mogul Thrash> 한 장만을 남기고 사라져간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모굴 스래시(Mogul Thrash)>를 통해서 데뷔한 존 웨튼은 <킹 크림슨(King Crimson)>과 <유케이(U.K.)> 등의 밴드를 거치면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였었다. 그리고 1980년에 솔로 데뷔 음반 <Caught in the Crossfire>를 발표하게 되는데 그 이전 까지 그는 수많은 밴드와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적 협업 관계를 유지해왔었다.

그리고 1982년 3월 18일에 데뷔 음반 <Asia>를 발표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아시아>에 합류했었던 존 웨튼은 1994년 6월 17일에 14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서 두 번째 솔로 음반 <Voice Mail>을 공개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그 과정이 순탄치가 않았다. 아시아를 연상케하는 수려한 팝 음악들로 채워진 <Voice Mail> 음반이 참신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영국과 미국에서 발매가 거부된 것이다.

이에 존 웨튼은 자신의 지지층이 두터운 일본으로 눈을 돌리게 되며 결국 1994년 6월 17일에 일본에서만 발매가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다 보니 존 웨튼의 두 번째 음반에 대한 일본 프로그레시브 록 애호가들의 평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니 대부분의 일본 프로그레시브 록 애호가들이 높은 점수를 주며 엄지 손가락을 척하고 치켜세우고 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명곡으로 꼽고 있는 <Battle Lines>가 자리하고 있다.

피아노와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배경으로 존 웨튼의 애조띤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이 곡을 두고 걸작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존 웨튼의 우아한 목소리가 가진 장점이 최대로 발휘된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일본 프로그레시브 록 애호가들의 평이 그리 틀리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참고로 1994년에 일본에서만 발표되었었던 존 웨튼의 두 번째 음반 <Voice Mail>은 같은 해에 오스트레일리아(호주)와 캐나다 그리고 스웨덴을 비롯한 일부 유럽 국가에서 <Battle Lines>라는 제목으로 재발매가 이루어지기도 했었다. (평점 : ♩♩♩♪) 

존 웨튼과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음악이 좋아서
음악이 좋지 않아서
음악이 적당해서
그의 모든 음악이 좋았다.

그렇게 음악을 들어온 어느 날
음악이 적당한 어느 날
첫사랑이었다 고백할 수 있기를
하늘에 허락을 구해본다.

- tvn 드라마 <도깨비> 중에서 인용

편히 쉬소서(Rest In Peace)


덧글

  • 나는나 2017/02/07 13:09 # 삭제 답글

    많이들 가시네요.
  • 까만자전거 2017/02/07 18:01 #

    흐르는 세월이 야속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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