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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a Bazar - Ti Sento 음악 이야기

Matia Bazar - Ti Sento


마띠아 바자르 (Matia Bazar) : 1975년 이탈리아 제노바(Genoa)에서 결성 ~ 현재 활동 중
 
안토넬라 루지에로 (Antonella Ruggiero, 보컬) : 1952년 11월 15일 이탈리아 제노바 출생
카를로 마랄리 (Carlo Marrale, 기타) : 1952년 3월 15일 이탈리아 제노바 출생
알도 스텔리따 (Aldo Stellita, 베이스) : 1947년 8월 2일 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생 ~ 1998년 7월 9일 사망
세르지오 코수 (Sergio Cossu, 키보드) : 1960년 8월 22일 이탈리아 밀라노(Milan) 출생
지안까를로 골찌 (Giancarlo Golzi, 드럼) ; 1952년 2월 10일 이탈리아 산레모 출생 ~ 2015년 8월 12일 사망

갈래 : 신스팝(Synth Pop), 유로팝(Euro Pop), 이탤리언 팝(Italian Pop), 디스코(Disco), 팝 록(Pop/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matiabazar.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pages/Matiabazarofficial/331235550258146
노래 감상하기 : https://youtu.be/AN2WHl-93rM / https://youtu.be/NuzJ33eJMaI (실황)

산책이란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런 산책에도 몇가지의 종류가 존재하는 것 같다. 우선 건강 회복을 위한 산책이 있을 것이며 다음으로는 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이 있다. 그리고 건강 유지를 위한 산책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이니 이처럼 우리가 아는 산책에도 알게 모르게 여러 종류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산책을 가장 많이 하는 것일까? 굳이 확인해보지 않더라도 아마도 대부분의 산책은 건강 유지에 그 목적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건강 유지의 목적으로 산책을 나가곤 하니까 말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나의 산책은 위에서 언급한 예와 사정이 조금 다르다. 왜냐하면 나는 산책의 과정 중에 시장이나 마트가 포함된 생활밀착형 산책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이왕 산책을 나선 김에 시장이나 마트에 들러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는 일을 자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산책에도 의지에 따라서 여러 갈래가 존재하듯이 우리가 듣는 음악도 그 원천은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시간의 흐름과 환경적 변화에 따라서 참으로 많은 형태의 음악들이 등장하였었다. 그리고 그런 음악들의 일부는 무대의 전면에 나섰다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서서히 배경으로 자리하면서 역사를 만들어 오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무려 40년간(정확히는 41년간) 밴드를 유지하면서 활동해왔던 이탈리아의 팝 밴드 <마띠아 바자르>의 경우는 2016년 오늘 까지 얼마나 많은 음악의 갈래들과 만나 왔을까? 아니 활동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음악의 갈래들이 그들을 스치고 지나갔으며 그 주역들은 또 얼마나 되는 것일까? 아마도 여기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마띠아 바자르가 지난 활동 기간 내내 자신들을 스쳐 지나가는 음악의 갈래들을 그저 바라만 보면서 외면한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들의 음악에 수용했다는 점이다. 활동 초기인 1970년데 중,후반에는 태생 탓이겠지만 자신들의 팝 음악에 프로그레시브 록의 숨결을 불어 넣었으며, 뉴웨이브 시대가 도래하면서 불어온 신스팝의 시대에는 적극적인 자세로 신스팝 음악을 들려주었던 것이다.

1985년에 발표된 음반 <Melanchólia>에 수록된 히트 곡 <Ti Sento> 역시 바로 그러한 과정 중에 탄생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잘 알려져 있듯이 마띠아 바자르는 1972년에 유일작인 <Fede, Speranza, Carita>를 남긴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일룽가에띠(일룽고에띠, J.E.T.)>의 <카를로 마랄리>, <알도 스텔리따>, <안토넬라 루지에로(비공식 구성원)>가 역시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무제오 로젠바크(Museo Rosenbach)> 출신의 <지안까를로 골찌>와 함께 결성한 밴드이다.

여기에 키보드 주자인 <세르지오 코수>를 합류시켜 5인조 구성으로 출범한 밴드는 하던 가락대로 활동 초기에는 주로 프로그레시브 록 성향의 팝 음악을 들려 주었으며,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신스팝 음악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1985년에 발표된 히트 곡 <Ti Sento>는 바로 그런 마띠아 바자르의 신스팝 시대를 대표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안토넬라 루지에로의 예사롭지 않은 탁월한 보컬이 청량감 넘치는 신스팝 음악에 실려서 현재에 이르기 까지 도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평점 : ♩♩♩♪)

덧글

  • 나는나 2016/10/15 09:33 # 삭제 답글

    41년 정말 대단하네요.
  • 까만자전거 2016/10/15 09:42 #

    예.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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