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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발매된 음반들 Part 2 새로 나온 음반

2015년에 발매된 음반들 Part 2

그날이 다시 돌아 왔다. 여지없이 한 해를 돌아 크리스마스 이브가 다시 찾아온 것이다. 참고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시작된 것은 4세기 무렵 부터 라고 하며 오늘날 처럼 12월 25일이 성탄절로 자리잡게 된 것은 21세기 이후라고 한다. 갑자기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21st Century Schizoid Man>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것은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성탄절 전야인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많은 구름과 함께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되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커플 지옥을 연출하는 성탄절 전야에는 비바람을 동반한 폭풍우 정도는 살짝(?) 뿌려줘야 제 맛이 아닌가 여겨진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하면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커플들의 따가운 눈총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지난 주에 이어서 2015년에 발매된 음반들의 두 번째 파트를 소개하면서 올해의 크리스마스 이브와는 여기서 작별을 고할까 한다. 안녕! 내년에 다시 봐!

Lacrimosa - Hoffnung (2015)
1990년에 독일에서 결성된 심포닉 고딕 메탈 듀오 <라크리모사>가 3년만에 새 음반 <Hoffnung>을 지난 11월 6일에 공개했다. 팬들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예의 삐에로와 함께 돌아온 이들 듀오의 이번 신보에는 <Kaleidoskop>, <Unterwelt>, <Der Kelch Der Hoffnung>과 같은 파괴적이고 웅장한 라크리모사표 고딕 메탈을 수록하여 그들을 기다린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독일 앨범 차트 28위 기록.  

Leap Day - From the Days of Deucalion / Chapter 2 (2015)
네덜란드의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립 데이>의 통산 네 번째 음반. 2008년에 결성된 립 데이는 2009년에 발표한 데뷔 음반 <Awaking The Muse>로 좋은 평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발표하는 음반마다 프로그레시브 록 애호가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밴드이다. 11월 1일에 발표된 이번 신보 역시 프로그레시브 록 애호가들 사이에서 우호적인 평을 받고 있다. 추천 곡 : Amathia (Homo Ignoramus), Taurus Apperance, Phaeton

Luca Turilli's Rhapsody - 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 (2015)
2015년 6월 19일에 발표된 이탈리아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의 두 번째 음반. 지난 2011년에 결성된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는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보는 교향악적 접근 방식을 택하여 웅장함을 주무기로 하고 있으며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로써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추천 곡 :  Rosenkreuz (The Rose And The Cross), One Ring To Rule Them All, Notturno, Of Michael The Archangel And Lucifer's Fall Part II Codex Nemesis

Muse - Drones (2015)
음악과 무용을 관장하는 아홉 여신들 중의 하나인 <뮤즈>가 지난 6월 5일에 새 음반을 발표하였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뮤즈는 여성이 아닌 세 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영국 록 밴드를 가리킨다. 음반 발표와 동시에 많은 화제를 모으더니 영국과 미국의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등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음반이다. 음반에 수록된 곡들을 들어 보면 뮤즈의 초기를 떠올리게 하는 곡들이 눈에 띄는데 이로 미루어 뮤즈가 이번 신보를 통해 거두어 들이고 있는 성공의 저변에는 <초심>이 자리하고 있는 듯 하다. 추천 곡 : The Handler, Defector, Revolt

Mystery - Delusion Rain (2015)
1986년에 캐나다 퀘벡에서 결성된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미스터리>의 통산 여섯 번째 음반으로 11월 1일에 발표되었다. 미스터리는 익히 알려져 있듯이 1986년에 결성되어 1991년 까지 활동하다 일시 활동을 중단하였으며 1993년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영향이 느껴지는 이번 신보를 통해서 미스터리는 청량감 넘치는 심포닉 록을 들려주고 있다. 추천 곡 : Delusion Rain, If You See Her, Wall Street King

Ozric Tentacles - Technicians of the Sacred (2015)
1983년에 결성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오즈릭 텐타클스>의 통산 열다섯 번째 음반.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들이 있으며 오즈릭 텐타클스는 화려한 색상의 표지로도 유명한데 이번 신보 역시 무지개색으로 치장을 해놓고 있다. 두 장의 시디(CD)를 통해서 스페이스 록과 사이키델릭 록에 기반한 오즈릭 텐타클스만의 심오한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음반이다. 5월 11일에 발표되었으며 추천 곡은 Butterfly Garden, Far Memory, Switchback, Epiphlioy, Smiling Potion, Zenlike Creature

Praying Mantis - Legacy (2015)
뉴웨이브 오브 브리티시 헤비메탈(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붐에 편승하여 1981년에 출범한 영국의 헤비메탈 밴드 <프레잉 맨티스>의 통산 열 번째 음반으로 8월 21일에 발표되었다. 전형적인 전통 영국식 헤비메탈을 즐겨볼 수 있는 음반으로 Fight For Your Honour, The One, Here To Stay 등이 추천 곡.

Pyramaze - Disciples Of The Sun (2015)
덴마크의 프로그레시브 파워 메탈 밴드 <피라메즈>의 통산 네 번째 음반으로 5월 22일에 공개되었다. 2001년에 결성되어 한결 같은 음악성을 보여 주고 있는 피라메즈는 이번 신보를 통해서도 예의 파워 메탈을 강력하게 들려 주고 있다. 추천 곡은 The Battle Of Paridas, Back For More, Unveil 등

Royal Hunt - Devil's Dozen (2015)
피라메즈와 같은 덴마크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로열 헌트>의 통산 열세 번째 음반. 8월 21일에 발표되었으며 1989년에 결성된 밴드답게 관록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들려주고 있다. 추천 곡은 So Right So Wrong, Until The Day, Way Too Late 등

Soilwork - The Ride Majestic (2015)
1995년에 결성된 스웨덴의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 <소일워크>의 통산 열 번째 음반. 8월 28일에 발표되었으며 레퀴엠(Requiem)을 연상케 하는 표지에 어울리는 진중한 음악들이 담겨 있다. 참고로 진중하게 휘몰아치는 강력한 메탈 음악 사이에서 처절함의 극을 보여주는 것만 같은 <Whirl of Pain>은 단연 압권이다. 아울러 The Ride Majestic과 Enemies in Fidelity 같은 곡을 통해서도 달리고 달리는 소일워크의 충만한 헤비메탈을 즐겨볼 수 있다.

Witchwood - Litanies From The Woods (2015)
2014년에 결성된 이탈리아의 헤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위치우드>의 데뷔 음반으로 6월 2일에 발표되었다. 하드 록과 프로그레시브 록 그리고 서든 록과 사이키델릭을 혼합했다는 밴드의 설명에 어울리는 음악들이 담겨 있다. Liar, Rainbow Highway, Shade Of Grey 등의 수록 곡을 통해서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Xandria - Fire & Ashes (2015)
지난 6월 31일에 발표된 독일의 심포닉 메탈 밴드 <산드리아>의 미니 음반. 여성 보컬이 등장하는 웅장한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음반으로 Voyage Of The Fallen, Unembraced 등이 수록되어 있다.


덧글

  • 나는나 2015/12/30 10:00 # 삭제 답글

    로열 헌트의 신보가 나왔군요.
    97년인가, 98년인가 대학로에서 쇼케이스를 본적이 있었어요.
  • 까만자전거 2015/12/30 10:07 #

    그러셨군요. 서울에 살면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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