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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Dolls - Looking For A Kiss 음악 이야기

New York Dolls - Looking For A Kiss


뉴욕 돌스 (New York Dolls) : 1971년 미국 뉴욕에서 결성

데이비드 요한센 (David Johansen, 보컬) : 1950년 1월 9일 미국 뉴욕 출생
조니 썬더스 (Johnny Thunders, 기타) : 1952년 7월 15일 미국 뉴욕 출생, 1991년 4월 23일 사망
실베인 실베인 (Sylvain Sylvain, 기타) : 1951년 2월 14일 이집트(Egypt) 카이로(Cairo) 출생
아서 해롣드 케인 (Arthur Harold Kane, 베이스) : 1949년 2월 3일 미국 뉴욕 출생, 2004년 7월 13일 사망
제리 놀란 (Jerry Nolan, 드럼) : 1946년 5월 7일 미국 뉴욕 출생, 1992년 1월 14일 사망

갈래 : 하드 록(Hard Rock), 글램 록(Glam Rock), 프로토펑크(Proto-Punk), 뉴욕 펑크(New York Punk)
공식 웹 사이트 : 없음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nydolls
노래 감상하기 : https://youtu.be/QgZHXF-FaOw

1970년대 초반의 서양 록 음악계에서 주류를 이루었던 음악은 크게 헤비메탈 음악과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언급한 이들 갈래의 음악들은 주 소비층인 십대들이 삼삼오오 모여 연주하기에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한 구성과 고도의 연주력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이런 형태의 음악에 불만을 가지는 이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음악인들은 보다 단순한 곡 구조를 가진 짧은 곡들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십대들을 위한 혹은 십대들의 요구에 의해 탄생한 이런 음악들은 미국의 뉴욕을 중심으로 1974년 부터 본격적으로 음악계에 대두되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이를 두고 펑크(펑크 록)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977년 무렵 까지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기세로 불타 올랐던 펑크 음악의 출현이었다. 하지만 잘 알려져 있듯이 펑크 음악의 전성기는 그리 길지 못했다. 원초적이고 보다 단순한 록 음악을 추구했던 펑크가 시간이 흐르면서 실험성 등이 가미되며 변질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펑크는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도입하고 댄스 음악적인 경향을 띠는 포스트 펑크(Post-punk)로 전이되었고 동시에 뉴웨이브(New Wave)에 흡수되면서 설자리를 잃고 말았다. 미완의 혁명에 그치고 만 것이다. 그렇게 힘을 잃어간 펑크의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최초의 밴드들 가운데는 <뉴욕 돌스>라는 이름을 가진 밴드가 있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반에 걸쳐서 활력이 넘치며 땀 냄새가 가득한 원초적인 록 음반 석장을 발표하여 펑크 록(Punk Rock)의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미국 록 밴드 <스투지스(The Stooges)>와 함께 펑크 록의 원형을 제시했었던 또 하나의 밴드가 바로 <뉴욕 돌스>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선 그리 큰 흔적을 남기지 못했지만 펑크 록을 이야기함에 있어서 반드시 거론되어야 하는 뉴욕 돌스는 <실베인 실베인>이 같은 중학교를 거쳐서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친구와 함께 1967년에 결성한 밴드인 <폭스(The Pox)>를 그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 고교 졸업 후 친구와 함께 <트루스 앤 소울(Truth and Soul)>이라는 이름으로 의류 사업을 하면서 동시에 <어 디퍼런트 드러머(A Different Drummer)>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던 실베인 실베인은 1970년에 조니 썬더스 등과 함께 새로운 밴드인 <돌스(Dolls)>를 결성하게 된다.
돌스라는 이름은 실베인 실베인의 가게가 있던 길 건너편에 자리한 인형 수리 전문점인 <New York Doll Hospital>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었다. 하지만 야심차게 출발한 돌스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실베인 실베인이 영국 런던으로 떠나고 동시에 조니 썬더스 까지 밴드를 이탈하면서 와해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돌스는 1971년 2월 14일에 조니 썬더스를 중심으로 <액트레스(Actress)>라는 이름으로 재결성이 되었으며 <데이비드 요한센>의 가입으로 점차 틀을 갖춰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1971년 10월에 데모 음반인 <Dawn of the Dolls>를 제작했었던 액트레스는 1971년 12월 24일에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이후 런던으로 떠났던 실베인 실베인이 1972년에 다시 합류하면서 재정비를 한 밴드는 뉴욕 돌스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하게 되고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가 이끌던 영국 록 밴드 <페이시스(Faces)>의 순회 공연에서 오프닝 공연을 담당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반짝거리다'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인 <블링블링(Bling Bling)>한 중성적인 옷과 격렬한 무대로 주목을 받았던 것이다. 하지만 뉴욕 돌스는 당시 순회 공연에서 결성 초기 부터 함께 했던 드러머 <빌리 머시아(Billy Murcia)>가 약물 과용으로 사망하는 불행을 겪기도 했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고작 스물한 살이었다. 한편 드러머를 잃은 밴드는 <제리 놀란>을 가입시켜 아픔을 치유하고 새출발을 하게 되며 1973년 4월에 데뷔 음반의 녹음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1973년 7월 27일에 뉴욕 돌스의 데뷔 음반 <New York Dolls>가 발표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녹음 당시에도 뉴욕 돌스의 외견상 특징인 화려한 의상이 늘 함께 했다는 것이다. 하여튼 뉴욕 돌스의 데뷔 음반에는 모두 열한 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음악적 특징이 의상과 달리 그리 화려하지 않지만 대신 강렬한 자극과 활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싱글 데뷔 곡인 <Personality Crisis>와 <Looking For A Kiss>에서 그런 점들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특히 <Looking For A Kiss>는 펑크 록의 간결함으로 신명나는 음악을 들려 주고 있다. (평점 : ♩♩♩♪)

덧글

  • 나는나 2015/09/19 09:43 # 삭제 답글

    정말 오랫만에 들어도 흥겨운 곡이네요.
  • 까만자전거 2015/09/20 10:02 #

    군더더기 없이 흥겹고 깔끔한 곡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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