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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Burdon & The Animals - San Franciscan Nights 음악 이야기

Eric Burdon & The Animals - San Franciscan Nights


에릭 버든 앤 애니멀스 (Eric Burdon & The Animals) : 1963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서 결성

에릭 버든 (Eric Burdon, 보컬) : 1941년 5월 11일 영국 뉴캐슬어폰타인(Newcastle upon Tyne) 출생
빅 브릭스 (Vic Briggs, 기타) : 1945년 2월 14일 영국 트위크넘(Twickenham) 출생
존 와이더 (John Weider, 기타) : 1947년 4월 21일 영국 런던 출생
대니 맥컬록 (Danny McCulloch, 베이스) : 1945년 7월 18일 영국 런던 출생, 2015년 1월 29일 사망
베리 젠킨스 (Barry Jenkins, 드럼) : 1944년 12월 22일 영국 레스터(Leicester) 출생

갈래 : 블루스 록(Blues Rock), 사이키델릭 록(Psychedelic Rock), 앨범 록(Album Rock), 에이엠 팝(AM Pop)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theanimalswebsite.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s://www.facebook.com/TheAnimalsMusic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Nw08Ho6_Pds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곘지만 내가 어린 시절에 '나 언제나 찾아 가리, 해뜨는 나의 집으로, 꽃피는 산골 내 고향길 부모님 곁으로...'라는 식의 가사로 되어 있는 노래가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누가 만들었는지 혹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흥얼거리듯이 따라 부르곤 했던 그 노래가 <애니멀스(The Animals)>의 히트 곡인 <House of the Rising Sun>의 가사를 기묘하게 번안한 노래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그 후로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였다.

1963년에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서 결성된 블루스 록 밴드 애니멀스가 1964년에 싱글로 발표하여 영국의 싱글 차트와 미국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었던 이 곡은 미국의 구전 민요로써 가사의 내용을 두고 그 해석이 나눠지고 있다고 한다. 가사를 보면 뉴올리언스(New Orleans)를 배경으로 재봉사인 어머니와 도박사인 아버지를 둔 주인공(여자 혹은 남자)이 잘못된 인생을 살다가 후회를 하며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주인공이 유곽에서 생활했다는 해석과 교도소에 수감되었었다는 의견으로 나눠지는 것이다.

하여튼 너무도 암울한 가사로 인해 한때 우리나라에서 금지곡이기도 했던 이 곡은 공연장에서 너무 거친 연주를 들려 주는 바람에 관객들로 부터 자주 들었던 <Animal>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밴드 이름으로 채택한 애니멀스의 유일한 싱글 차트 1위 곡이기도 하다. 참고로 <비틀즈(The Beatles)>와 함께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의 선봉장이었던 애니멀스는 당시 관객들의 반응에서도 알 수 있듯이 블루스를 기반으로 거칠고 무거운 연주를 들려 주었던 밴드였었다.
에릭 버든과 <앨런 프라이스(Alan Price, 키보드)>등을 구성원으로 하고 1963년에 결성된 애니멀스는 1964년 9월에 데뷔 음반 <The Animals>를 발표했으며 이 음반에 수록된 묵직한 곡인 <House of the Rising Sun>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1966년 11월 21일에 발표된 음반 <Animalism> 까지 모두 다섯 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며 활동했던 애니멀스는 계약 문제와 에릭 버든의 솔로 선언으로 해산을 맞이하고 말았다.

하지만 애니멀스는 샌프란시스코로 근거지를 옮긴 에릭 버든에 의해서 <에릭 버든 앤 애니멀스>라는 이름으로 1967년에 다시 부활하게 된다. 물론 밴드 구성원은 에릭 버든과 <베리 젠킨스>를 제외하면 모두 다른 인물들로 채워져 가끔 <뉴 애니멀스(New Animals)>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렇게 재결성(?)된 애니멀스는 1967년 3월에 <Eric Is Here>라는 제목의 음반을 데뷔 음반으로 발표했으며 육개월 뒤인 9월에 에릭 버든 앤 애니멀스의 최고작인 두 번째 음반 <Winds of Change>를 발표하게 된다.

음악적인 면으로나 상업적인 면에서 에릭 버든 앤 애니멀스의 이름으로 발표된 음반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이 음반에는 묵직한 사이키델릭 연주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을 비롯하여 밴드가 <House of the Rising Sun> 이후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둔 싱글이 포함되어 있기도 한데 <San Franciscan Nights>가 바로 그 곡이다. 당시 한참 진행 중이던 베트남 전쟁에 항의하며 샌프란시스코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이 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9위 까지 진출했었던 것이다. (평점 : ♩♩♩♪)

덧글

  • 나는나 2015/05/23 09:23 # 삭제 답글

    애니멀스하면 House of the Rising Sun이지요.
  • 까만자전거 2015/05/25 10:03 #

    맞습니다. 워낙 유명한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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