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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No Pain No Gain 음악 이야기

Scorpions - No Pain No Gain



스콜피언스 (Scorpions) : 1965년 독일 하노버(Hannover)에서 결성

클라우스 마이네 (Klaus Meine, 보컬) : 1948년 5월 25일 독일 하노버 출생
마티아스 얍스 (Matthias Jabs, 리드 기타) : 1956년 10월 25일 독일 하노버 출생
루돌프 쉥커 (Rudolf Schenker, 리듬 기타) : 1948년 8월 31일 독일 힐데스하임 출생
랄프 리커만 (Ralph Rieckermann, 베이스) :
헤만 라레벨 (Herman Rarebell, 드럼) : 1949년 11월 18일 독일 슈멜쯔(Schmelz) 출생

갈래 : 헤비메탈(Heavy Metal), 하드 록(Hard Rock), 앨범 록(Album Rock), 아레나 록(Arena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the-scorpions.com/english/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www.facebook.com/scorpions / http://www.twitter.com/scorpions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5FhlF1tNZnA / http://youtu.be/zTyTt8kwL-g (실황)

다른 이에 비해 유달리 감정선이 민감하지 않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살다 보면 가끔씩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히곤 한다. 물론 이러한 우울함에는 특정한 이유가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유 없는 우울함도 있게 미련이다. 때문에 스스로 헤쳐 나오기 힘든 병적이고 심각한 우울함이 아니라면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가지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고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불쑥 찾아온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가장 흔한 경우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음식들을 양껏 먹은 후 거기에서 오는 포만감으로 우울함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방법에는 안타깝지만 비만이라는 부작용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리고 친한 친구를 만나서 마음껏 수다를 떠는 것으로 우울함에서 벗어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며 좋아하는 영화나 책 등을 통해서 우울함에 벗어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아울러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어딘가로 훌쩍 여행을 떠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처럼 언급한 여러가지 수단들을 이용하여 한껏 가라 앉은 기분을 다독여줌으로써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데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당연히 평소에 즐겨 듣던 음악이나 기분이 좋았을 때 들었던 음악을 듣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닌가 한다. 물론 이러한 음악적 치유에 있어서 음악의 갈래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누군가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달래보라고도 하겠지만 내게 있어서 우울함을 극복하는데 가장 효과가 큰 치료제이자 음악은 바로 헤비메탈 음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까지 글을 쓰다 보니 문득 이 글을 보는 또 다른 누군가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여튼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분전환용으로는 너무 가열차게 달리는 바람에 정신을 쏙 빼놓는 <파워 메탈>류의 음악도 좋겠지만 그보다는 따라 부르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기운과 함께 흥겨운 선율을 가진 헤비메탈 음악이 기분을 좋게 하는데는 더욱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런 음악들 가운데 들을 때 마다 우울함 따위는 생각나지도 않게 만들어 버리며 기분을 좋게 하는 음악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독일의 헤비메탈 밴드 <스콜피언스>의 <No Pain No Gain>이다. 사실 스콜피언스는 <Always Somewhere>와 <Holiday>라는 양대 록 발라드 명곡으로 우리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던 밴드였다. 1972년에 발표한 데뷔 음반 <Lonesome Crow>와 1974년에 발표한 두 번째 음반 <Fly to the Rainbow>를 통해서 프로그레시브 록적인 음악을 들려 주었던 스콜피언스는 1975년에 발표한 세 번째 음반 <In Trance>에서 부터 서서히 하드 록으로 방향 전환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79년 2월 25일에 발표한 <Lovedrive> 음반 부터는 완전히 팝 메탈적 성격으로 밴드의 음악적 색깔을 고정하여 커다란 성공을 거두게 된다. 바로 이 여섯 번째 음반에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스콜피언스의 양대 명곡이라고 할 수 있는 <Always Somewhere>와 <Holiday>가 수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섯 번째 음반 이후도로 <When the Smoke Is Going Down(1982년)>과 <Still Loving You (1984년)> 같은 명곡들을 발표하여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콜피언스는 1993년 9월 21일에 통산 열두 번째 음반 <Face the Heat>를 발표하게 되는데 바로 이 음반의 두 번째 곡으로 <No Pain No Gain>이 수록되어 있다.

<너바나(Nirvana)>를 중심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의 강세 속에서 등장한 스콜피언스의 이 음반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51위 까지 진출했었으며 미국의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24위 까지 진출하는 나쁘지 않은 성과를 기록하였었다. 아울러 자국인 독일의 앨범 차트에서는 4위 까지 진출하는 쾌조의 성적을 남기기도 했다. 참고로 스콜피언스의 열두 번째 음반 <Face the Heat>가 발표되기 직전인 1993년 9월 13일에는 너바나의 세 번째 음반이자 마지막 음반인 <In Utero>가 발표되었었다.

한편 <고통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고 노래하는 <No Pain No Gain>이 수록된 <Face the Heat> 음반에는 싱글로 발매되어 히트를 기록한 <Alien Nation>이 첫 번째 곡으로 수록되어 있기도 한데 외계인의 잠식(?)에 대비하자고 노래하는 이 곡에서 말하는 외계인은 표지의 느낌도 그렇고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쪽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씁쓸한 뒷맛을 남기기도 했다. 즉 백인우월주의에 의한 인종차별적인 성향이 <Alien Nation>에 강하게 스며들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평점 : ♩♩♩♪)

덧글

  • 나는나 2014/10/04 09:39 # 삭제 답글

    스콜피온스, 반갑네요.
  • 까만자전거 2014/10/05 09:33 #

    스모키라는 이름과 함께 늘 반가운 이름의 밴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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