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본문


Karoline Krüger - You Call It Love 음악 이야기

Karoline Krüger - You Call It Love


캐롤라인 크루거 (Karoline Krüger) : 1970년 2월 13일 노르웨이 베르겐(Bergen) 출생

갈래 : 팝(Pop), 발라드(Ballad), 오리지널사운드트랙(Original Sound Track)
공식 웹 사이트 : 없음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OytVEgO9Q4E

영화나 드라마에서 한눈에 보기에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만나게 되면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그 치명적인 매력에 쉽게 빠져들기 마련이다. 요즘은 매체의 발달로 인해 영화나 드라마 외에도 야구장이나 축구 경기장 등의 다양한 장소에서도 여신들이라고 불려지는 아름다운 여성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인터넷을 통해 종종 소개해주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남자들은 한결 같이 이런 치명적인 아름다움에 쉽게 동화되는 것일까?

아마도 정답은 여자들로써는 잘 이해하기 힘든 남자들의 본능 때문일 것이다. 평소에 늘 머리 속에서 떠올리곤 하던 아름다운 모습의 이상형을 만나 불꽃 같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남자들은 한두번쯤 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런 사랑에 대한 남자들의 접근 방법과는 다르게 여성들의 경우에는 조금은 모호한 의미의 운명적인 사랑을 종종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하다. 언뜻 비슷한 것 같지만 너무도 다른 사랑 구별법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여기 본능적인 사랑과 운명적인 사랑이 만나 아름다운 사랑의 완성으로 귀결하는 한편의 영화가 았다.

<피비 케이츠(Phoebe Cates)>, <브룩 쉴즈(Brooke Shields)>와 함께 1980년대의 3대 여신 중 하나인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가 주연을 담당하고 1988년 10월 5일에 개봉했었던 프랑스 영화 <에뛰디엉뜨(L'Étudiante)>가 바로 그 영화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소피 마르소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었던 1980년 영화 <라붐(La Boum)>으로 데뷔하여 순식간에 만인의 연인이 된 배우이기도 하다.
또한 그녀의 데뷔 영화인 라붐에서는 팝 음악 애호가들에게 영화 만큼이나 친숙한 노래 한 곡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 노래가 바로 <리처드 샌더슨(Richard Sanderson)>의 <Reality>이다. 시끄러운 음악이 흘러 나오는 클럽에서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인 소피 마르소에게 헤드폰을 씌워 주는 명장면에서 나오는 노래가 바로 <Reality>였다. 이 장면은 2011년에 개봉하여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우리 영화 <써니>에서도 비슷한 장면으로 다시 등장하여 소피 마르소와 라붐을 기억하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만들기도 하였다.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과시 했던 소피 마르소는 1988년에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등장하는 영화 <에뛰디엉뜨(L'Étudiante)>로 성숙미를 물씬 발산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되는데 여기에는 영화의 주제가인 'You Call It Love'의 성공도 커다란 작용을 했었다. 여학생이라는 뜻을 가진 제목 에뛰디엉뜨는 미국으로 건너 가면서 <스튜던트(The Student)>로 바뀌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제가의 영향으로 <유 콜 잇 러브>라는 제목으로 바뀌어 1989년 4월 1일에 개봉하기도 했었는데 영화의 주제가를 부른 이는 노르웨이 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캐롤라인 크루거>였다.

소피 마르소의 데뷔 영화인 라붐에 <Gotta Get a Move On>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삽입하기도 했었던 캐롤라인 크루거는 노르웨이에서 개최되는 <멜로디 그랑프리(Melodi Grand Prix)>의 1988년 대회에서 발라드 곡인 <For vår jord (For Our Earth)>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도 출전하게 된다. 그리고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루마니아(Romania) 출신의 작곡가인 <블라디미르 코스마(Vladimir Cosma)>를 만나 그의 제안으로 영화의 주제가인 'You Call It Love'를 녹음하여 영화에 삽입하였다.

1988년에 싱글로 발표되기도 했던 'You Call It Love'는 아련함이라던가 청순함 같은 단어를 노래를 들으면서 떠올리게 되는데 그 만큼 캐롤라인 크루거의 목소리가 풋풋하고 달콤하다는 반증일 것이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팝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작 소피 마르소 주연의 영화 에뛰디엉뜨 보다 더 유명한 노래인 'You Call It Love' 덕분에 캐롤라인 크루거는 <아하(A-Ha)>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노르웨이 가수이기도 하다.

덧글

  • 나는나 2013/05/09 09:27 # 삭제 답글

    소피 마르소. 캐롤라인 크루거 또 추억의 여인들이네요.
  • 까만자전거 2013/05/09 15:13 #

    브룩 쉴즈 까지 소개가 되어야 추억의 완성인데 Endless Love는 이미 소개를 해버려서 말이죠. :)
댓글 입력 영역



블로그 로고

좋은 만남 좋은 음악 Art Rock

애드센스

트위터

Follow parannamu on Twitter

무브록 카페

통계 위젯 (화이트)

3344
278
601803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77

노란리본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