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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tus - No Need To Worry 음악 이야기

Cactus - No Need To Worry


캑터스 (Cactus) : 1970년 미국 뉴욕에서 결성

짐 맥카티 (Jim McCarty, 기타) : 1945년 6월 1일 미국 디트로이트 출생
러스티 데이 (Rusty Day, 보컬) : 1945년 12월 29일 미국 디트로이트 출생, 1982년 6월 3일 사망
팀 보거트 (Tim Bogert, 베이스) : 1944년 8월 14일 미국 뉴욕 출생
카마인 어피스 (Carmine Appice, 드럼) : 1946년 12월 15일 미국 뉴욕 출생

갈래 : 하드 록(Hard Rock), 블루스 록(Blues Rock), 부기 록(Boogie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cactusrocks.net/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02eesP2n1iU

음반의 표지를 바라 보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묘한 연상 작용을 불러 일으키는 특이한 분위기의 이 음반은 '캑터스'라는 이름의 밴드가 1970년에 발표한 음반으로 미국의 사이키델릭 록 그룹 '바닐라 퍼지(Vanilla Fudge)'에서 활동했었던 '팀 보거트(본명: John Voorhis Bogert III)'와 '카마인 어피스'가 바닐라 퍼지에서 탈퇴한 후 결성한 밴드인 캑터스의 데뷔 음반이다. 스스로를 미국의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으로 표현하고 있는 캑터스는 바닐라 퍼지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두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1970년에 결성되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1969년에 바닐라 퍼지에서 탈퇴한 두 사람의 원래 계획은 바닐라 퍼지에서 탈퇴한 후 '제프 벡(Jeff Beck)'이 구상하고 있었던 밴드인 '제프 벡 그룹(Jeff Beck Group)'에 합류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제프 벡과 함께 제프 벡 그룹의 출범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 하고 있던 1970년 11월 12일에 제프 벡이 교통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제프 벡 그룹의 출범은 무산되었고 졸지에 무적 신세가 된 두 사람은 제프 벡이 부상에서 회복 하기를 기다리는 대신 새로운 밴드를 출범시켜서 밴드 활동을 계속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먼저 기타를 담당할 인물로는 미국 가수 '미치 라이더(Mitch Ryder)'의 백밴드인 '디트로이트 휠스(The Detroit Wheels)'와 록 드러머 '버디 마일스(Buddy Miles)'가 결성한 밴드인 '버디 마일스 익스프레스(Buddy Miles Express)'에서 리드 기타를 담당했었던 블루스 기타 주자 '짐 맥카티(본명: James William McCarty, 야드버즈의 짐 맥카티와 동명이인)'를 낙점하고 초대하여 밴드에 합류시켰다.
그리고 밴드의 보컬을 담당할 인물로는 미국 록 밴드 '앰보이 듀크스(The Amboy Dukes)' 출신의 '러스티 데이(본명: Russell Edward Davidson)'를 합류시켜 하드록 수퍼그룹(Supergroup)의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탄생하게 된 4인조 구성의 밴드는 가장 먼저 밴드의 이름으로 캑터스라는 이름을 선택하였다. 캑터스라는 이름에는 선인장이라는 원래의 뜻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런 이름을 선택하게 된 것은 구성원들이 우연히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차창가를 스치고 지나치는 자동차 극장의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그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그 자동차 극장의 이름이 바로 캑터스였다.

밴드 결성 후 앳코 음반사(Atco Records)와 계약한 캑터스는 1970년 7월 1일에 음반 'Cactus'를 발표하고 데뷔하였다. 블루스에 기반한 강렬한 하드 록이 주축인 캑터스의 데뷔 음반에는 음반의 표지 만큼이나 강렬하고 끈적한 느낌으로 충만한 블루스 하드 록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첫번째 곡인 'Parchman Farm'과 카마인 어피스의 드럼 솔로 연주가 3분 넘게 펼쳐지는 'Feel So Good' 같은 곡에서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음반의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함 대신 'No Need To Worry' 같은 진한 블루스 곡에서는 러스티 데이의 탁하고 자글자글한 목소리와 짐 맥카티의 흙냄새가 물씬 풍겨 나오는 기타 연주가 듣는 이를 사로 잡고 있기도 하다. 이 곡은 멋진 기타 연주가 펼쳐지는 곡을 선호한다면 만족을 느낄만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덧글

  • 나는나 2012/11/22 09:46 # 삭제 답글

    제프 벡의 교통 사고로 탄생한 밴드네요.....
  • 까만자전거 2012/11/22 14:53 #

    그렇죠. 제프 벡 그룹이 출범했다면 아마도 존재하지 않았을 밴드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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