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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 Desperado 음악 이야기

Eagles - Desperado

이글스 (Eagles) : 197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
글렌 프레이 (Glenn Frey, 기타) : 1948년 11월 6일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Detroit) 출생
돈 헨리 (Don Henley, 드럼, 보컬) : 1947년 7월 22일 미국 텍사스 주 길머(Gilmer) 출생
버니 리든 (Bernie Leadon, 기타, 1947년 7월 19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출생
랜디 마이스너 (Randy Meisner, 베이스) : 1946년 3월 8일 미국 네브래스카 스코츠블러프 출생

갈래 : 컨트리 록(Country Rock), 소프트 록(Soft Rock), 포크 록(Folk Rock), 앨범 록(Album 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eaglesband.com/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0BwOXlGbW6Q / http://wivern.music.listen/

미국 출신의 밴드들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는 아마도 명곡 'Hotel California'의 주인공인 '이글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컨트리 록을 이야기 할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밴드인 이글스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던 연주자들이 백밴드로 한자리에 모여 순회 공연에 나섰다가 공연이 마무리 된 후 정식 밴드로 출범하면서 탄생하였다.

밴드 결성의 동기가 되었던 순회 공연이란 다름아닌 당시 막 주목 받기 시작한 미국 팝 가수 '린다 론스테드(Linda Ronstadt)'의 순회 공연이었다. 1971년 봄에 '글렌 프레이'와 '돈 헨리'가 린다 론스테드의 매니저 권유에 따라 그녀의 공연에 먼저 합류함으로써 이글스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해 여름에 '버니 리든'과 '랜디 마이스너'가 백밴드에 합류함으로써 후일 이글스의 구성원이 되는 네 사람 모두가 린다 론스테드의 순회 공연에서 함께 연주를 하게 된다.

로스앤젤레스의 클럽을 무대로 활동했던 포크 록 밴드 '하츠 앤 플라워스(Hearts & Flowers)'와 컨트리 록 듀오 '딜라드 앤 클라크(Dillard & Clark)', 그리고 컨트리 록 밴드 '플라잉 뷰리토 브라더스(Flying Burrito Brothers)'를 거치며 활동했던 실력파 기타 주자 버니 리든과 컨트리 록 밴드 '포코(Poco)'의 창단 멤버로 활동했던 랜디 마이스너, 미국 록 가수 '밥 시거(Bob Seger)'의 데뷔 음반인 'Ramblin' Gamblin' Man'에서 어쿠스틱 기타와 백보컬을 담당하며 백밴드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글렌 프레이, 그리고 텍사스 출신의 밴드 '실로(Shiloh)'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던 돈 헨리는 린다 론스테드의 순회 공연이 끝난 후에도 밴드를 계속 지속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물론 이런 결정의 배경에는 순회 공연에서 보여 주었던 이들의 연주 능력에 감탄한 린다 론스테드의 추천도 한몫을 했겠지만 무엇보다도 네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았다는 것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971년 8월, 막 설립된 '데이빗 게펜(David Geffen)'의 어사일럼 음반사(Asylum Records)와 음반 계약을 하고 밴드 이름을 이글스로 지은 네 사람은 데뷔 음반을 위해 연주 연습을 하는 한편으로 곡 만들기에 들어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싱글이 바로 1972년 5월 1일에 발표되었던 이글스의 데뷔 싱글인 'Take It Easy'였다. 이 곡은 글렌 프레이가 옆집에 살고 있던 '잭슨 브라운(Jackson Browne)'과 함께 만든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2위 까지 진출하며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60년대에 인기를 얻었던 컨트리 록의 완벽한 부흥이었다. 데뷔 싱글을 성공시킨 이글스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22위 까지 진출했던 데뷔 음반 'Eagles'를 1972년 6월 17일에 발표하였으며 음반에서 싱글로 'Witchy Woman(9위)'와 'Peaceful Easy Feeling(22위)'을 발표하여 데뷔 싱글의 성공을 계속 이어갔다.

데뷔 음반 한장으로 컨트리 록 밴드라는 인식을 대중들에게 확고하게 심어준 이글스는 1973년 4월 17일에 서부 시대의 무법자를 주제로 한 음반 'Desperado'를 발표하였다.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음반답게 이글스의 두번째 음반에는 산탄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무법자의 모습을 한 멤버들의 사진이 표지에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음반의 뒷면에는 무법자들 여섯명이 보안관에게 사살되어 손이 묶인 상태로 눕혀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시신들 중에서 가운데 네명은 이글스의 멤버들이고 제일 왼쪽의 인물은 잭슨 브라운, 그리고 제일 오른쪽은 '제이 디 싸우더(J. D. Souther)'이다.

두번째 음반에서 싱글로 발표된 곡들은 'Tequila Sunrise(64위)'와 'Outlaw Man(59위)'인데 데뷔 음반에서 발매된 싱글들 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였다. 싱글들의 부진은 음반의 성적에도 영향을 끼쳐 이글스의 두번째 음반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41위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하지만 음반의 타이틀 곡인 'Desperado'가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에게 꾸준히 애청되며 사랑받는 이글스의 고전으로 자리잡게 된다.

결말이 눈에 훤히 보이는 무법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을 해보라고 권유하는 'Desperado'는 우리나라에서도 광고 음악이나 드라마의 배경 음악 등으로 사용되며 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덧글

  • 나는나 2012/04/28 11:25 # 삭제 답글

    오랫만에 들어도 좋네요.
  • 까만자전거 2012/04/28 15:03 #

    명곡의 향기라고 해야 되나 뭐 그런게 이 노래에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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