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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a - Irish Day 음악 이야기

Iona - Irish Day



아이오나 (Iona) : 1988년 영국에서 결성

조앤 호그 (Joanne Hogg, 보컬) : 영국 밸리미나(Ballymena) 출생
데이브 베인브리지 (Dave Bainbridge, 기타) : 영국 달링턴(Darlington) 출생
팀 해리스 (Tim Harries, 베이스) : 1959년 영국 출생
마이크 하튼 (Mike Haughton, 색소폰) : ?
트로이 도노클리 (Troy Donockley, 목관악기) : 1964년 5월 30일 영국 워킹턴(Workington) 출생
털 브라이언트 (Terl Bryant, 드럼) : ?

갈래 : 켈틱 록(Celtic Rock),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 시시엠(CCM), 팝 록(Pop/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iona.uk.com/
공식 에스앤에스(SNS) : http://facebook.com/ionaband / http://twitter.com/ionaband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WCkAzLawBZo

씨족사회의 유목민족으로 하얀 피부에 금발이 많고 과묵한 성격을 가졌으며 키가 큰 인도-아리아 계통의 민족인 <켈트족>은 과거 고대에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의 알프스 산맥 주변에서 처음 출현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팽창을 거듭했던 켈트족은 유럽 각국으로 퍼져 나가 살게 되었으며 그 가운데 영국으로 이주한 일부 켈트족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권을 형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영국 이주 켈트족들은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콘월, 브르타뉴, 갈리시아 등으로 나누어져 거주하게 되며 그 가운데 현재 까지 순수성을 유지하고 있는 순수 켈트족들은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켈트족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켈트문화권>으로 따로 묶어서 분류하고 있기도 한데 음악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켈트문화권이 형성된 지역에서 주로 연주되는 음악을 가리켜 켈틱 음악(Celtic Music)이라고 부르고 있다.

켈틱 음악은 주로 꾸밈음이 많지 않은 단조롭고 잔잔한 선율을 가진 음악과 민속적인 색채가 강하며 경쾌한 선율을 가진 춤곡 형태의 음악으로 나눠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켈틱음악이 현대의 팝 음악과 결합하면서는 신성하게 까지 느껴지는 청아함과 신비로운 선율의 음악이라는 특징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유명한 켈틱 음악으로 알려져 있는 <엔야(Enya)>의 <Orinoco Flow>에서 바로 이런 특징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켈틱 음악과 프로그레시브 록이 결합하면 어떤 음악이 되는 것일까? 거기에 대한 해답은 1988년에 영국에서 결성된 록 밴드인 <아이오나>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프로그레시브 켈틱 록 밴드라는 명칭을 아이오나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아이오나의 탄생은 색소폰 연주자인 <데이빗 피츠제럴드(David Fitzgerald)>의 홀리 아일랜드(Holy Island) 여행에서 비롯되었다. 수도원의 돌을 가져다 지은 것으로 알려진 <린디스판성>이 있어서 린디스판(Lindisfarne)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이 섬을 방문했었던 데이빗 피츠제럴드는 고색창연한 성의 모습과 그 역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또 다른 성스러운 섬인 <아이오나>를 방문하게 되는데 잘 알려져 있듯이 아이오나 섬은 스코틀랜드 교회 신앙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서기 563년에 선교사인 <성 콜롬바(Saint Columba)>가 열 두명의 동료와 함께 아일랜드를 떠나 험지인 하이랜드를 거쳐 아이오나 섬으로 들어온 후 선교의 진앙지로 삼을 수도원을 세웠기 때문이다. 하여튼 린디스판에 이어 아이오나 섬을 방문한 데이빗 피츠제럴드는 종교적 장엄함에 매료되었으며 그런 여행의 뒷풀이를 <데이브 베인브리지>와 함께 나누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러던 두 사람의 이야기는 갑작스럽게 진보적인 켈틱 음악을 다루는 밴드 이야기로 까지 발전하게 된다. 결국 이야기의 결말은 1988년에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조앤 호그>를 합류시켜 아이오나가 탄생하는 것으로 맺어진다. 이렇게 결성된 3인조 아이오나는 1990년에 데뷔 음반인 <Iona>를 발표하였으며 1992년에는 5인조 구성으로 표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음반인 <The Book of Kells>를 두 번째 음반으로 발표하게 된다.

한편 두 번째 음반 발표 이후 데이빗 피츠제럴드는 밴드를 떠나 솔로로 독립하였으며 아이오나는 1993년에 발표한 세 번째 음반 <Beyond These Shores>에 이어 1996년 2월에 통산 네 번째 음반이자 프로그레시브 켈틱 록의 진수를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반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Journey into the Morn>을 발표하게 된다. 아이오나가 들려주는 음악의 특징은 프로그레시브 켈틱 록이라는 말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데 특히 신비롭고 아름다운 선율이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Irish Day>는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밴드로 아이오나를 꼽기에 부족함이 없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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